
12일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찰청 차장)이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 7일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사태를 놓고 검찰 내부 집단 반발로 이어지자 결국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노 대행의 사표가 수리되면 검찰청은 ‘대행의 대행’ 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찰청 차장)이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 7일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사태를 놓고 검찰 내부 집단 반발로 이어지자 결국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노 대행의 사표가 수리되면 검찰청은 ‘대행의 대행’ 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