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는 지난 10일,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과 함께 사천시, 고성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과학교실’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아이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고, 지속 가능한 지구의 가치를 함께 생각해 보는 체험형 교육으로, 11월 중 발전소 주변 3개 초등학교에서 2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이날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천연 재료를 활용해 ‘친환경 비누 만들기’를 직접 체험하며, 생활 속에서 환경을 지키는 실천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참여 아동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삼천포발전본부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 비누를 통해 환경 보호의 의미를 체감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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