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라이브피어(LPT)가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인 반면, 유엑스링크(UXLINK)는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주요 알트코인들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2일 오전 10시 10분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상승세를 기록한 암호화폐는 라이브피어(LPT/KRW)로, 현재가 9,315원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15.07% 급등했다.
반면 유엑스링크(UXLINK/KRW)는 66.8원으로 전일 대비 16.08% 급락하며 하락세를 나타냈다. 버추얼프로토콜(VIRTUAL/KRW)은 2,713원으로 소폭 하락(-0.77%)했으나, 4,285억 5,400만원이라는 압도적인 거래대금으로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요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KRW)는 1,491원으로 0.07% 소폭 상승했으며, 엑스알피(리플, XRP/KRW)는 3,731원으로 0.03% 미미하게 하락했음에도 각각 1,290억 8,900만원과 1,169억원의 높은 거래대금을 기록 중이다.
아반티스(AVNT/KRW)는 975원으로 1.22% 하락했으며, 869억 7,500만원의 거래대금을 나타내고 있다.
대표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KRW)은 1억 6,390만원으로 0.06% 소폭 하락했고, 이더리움(ETH/KRW) 역시 576만원으로 0.17% 하락하는 등 주요 코인들은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솔라나(SOL/KRW)는 27만 6,200원으로 0.50% 하락했으며, 오피셜트럼프meme(TRUMP/KRW)는 1만 1,410원으로 1.13% 내렸다. 바나(VANA/KRW)는 4,512원으로 3.51%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전반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일부 알트코인의 급격한 등락과 함께 대형 코인들은 안정세를 유지하는 혼조 양상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