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 주 전국 9927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오는 3~7일 전국 11개 단지 총 9927가구(일반분양 869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4일 경기 파주시 '운정아이파크시티'와 김포시 '풍무역푸르지오더마크', 안양시 '만안역중앙하이츠포레', 충남 서산시 '트리븐서산', 경북 영주시 '효성해링턴플레이스영주더리버' 등 단지에서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5일에는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역수자인로이센트'의 1순위 청약이 예정돼있다.

당첨자를 가리는 아파트 단지는 8곳이다. 전남 무안군 '오룡2지구지엔하임(37BL)'에서, 5일에는 경기 김포시 '김포풍무역세권호반써밋(B5)'과 전남 무안군 '오룡2지구지엔하임(38BL)', 충북 청주시 '두산위브더제니스청주센트럴파크' 등이 4일 발표한다.

견본주택을 여는 곳은 5곳이다. 서울 서초구 '반포래미안트리니원', 경기 광명시 '힐스테이트광명11(가칭)'과 성남시 '더샵분당티에르원', 파주시 '운정신도시푸르지오더스마트(민간임대)A8', 부산 동래구 '해링턴플레이스명륜역' 등이 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