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 맥스부탄과 합동 안전한 캠핑문화 확산 홍보 활동

[ 에너지데일리 ] / 기사승인 : 2025-11-01 10:57:28 기사원문
  • -
  • +
  • 인쇄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지사장 김일우)는 10월 31일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목계솔밭캠핑장에서 ‘맥스부탄’과 함께 가스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같은 날 캠핑장에서 열린 ‘2025 카즈미 캠프 페스타’ 참여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캠핑 성수기를 맞아 CO중독 및 부탄캔 사고 예방 등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가스안전공사와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캠핑장 내 주요 동선에 가스안전 수칙이 담긴 현수막을 게시하고, 방문객들에게 가스안전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안전한 가스 사용을 당부했다.



특히, 맥스부탄과의 협업을 통해 부탄캔의 올바른 사용법과 잔류가스 제거 요령을 현장에서 직접 안내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병행했다. 이를 통해 캠핑객들이 조리나 난방 과정에서 가스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일우 지사장은 “캠핑 인구가 늘어나는 가을철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민간기업과 협력해 생활 속 가스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