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이지아는 자신의 SNS에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녀의 자연스러운 매력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담긴 사진들은 단숨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꾸안꾸’로 완성한 이지아의 가을 패션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귀여운 레오파드 패턴의 패딩 조끼를 메인으로 캐주얼한 스웻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꾸안꾸’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와 심플한 캡 모자를 더해 데일리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후드와 롱 코트를 레이어드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강조했다.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매력을 더하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선보였다.
“46세라고 믿기지 않아” 팬들 감탄
이지아의 패션만큼이나 화제를 모은 건 그녀의 변함없는 몸매였다. 168cm의 키와 46kg의 몸무게를 유지하며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그녀에게 팬들은 “시간이 멈춘 듯하다”, “관리의 여왕답다”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최근 ‘2024 MAMA’ 시상식에 등장해 여신 같은 존재감을 발산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이지아는, 방송과 일상 모두에서 자신만의 아우라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여전히 빛나는 그녀의 매력
이지아는 단순히 외모와 패션뿐 아니라 자기관리의 아이콘으로도 자리 잡으며 여전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SNS 업로드는 그녀의 꾸준한 노력과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순간이었다.
이지아의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 주목받을 전망이다. 배우로서의 활약뿐 아니라 그녀의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에서마저 빛나는 매력을 기대해보자.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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