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두 사람의 궁합 점수가 무려 90점으로 나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솔비는 이 점수를 듣고 “90점이면 엄청 잘 맞는 거 아니냐”고 설레는 표정을 지어 보여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솔비가 21일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 역시 화제를 모았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붉은 벤치에 앉아 단풍잎을 배경으로 찍은 이 사진은 가을 감성을 물씬 풍기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상민이 찍어준 사진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며 화제를 더하고 있다.
솔비의 여유로운 표정과 자연스러운 모습은 그녀의 꾸미지 않은 매력을 한껏 살렸다는 평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