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박민수 기자]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포칼파워드바이네임(Focal Powered By Naim)’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 확장하고, 그랜드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포칼파워드바이네임 청담은 프랑스 하이엔드 스피커 제조사 포칼(Focal)과 영국의 하이엔드 오디오 제조사 네임 오디오(Naim Audio)가 합병해 만들어진 포칼파워드바이네임 브랜드의 전 세계 첫 번째 매장으로 해외 본사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오디오 매장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전 세계 유일의 럭셔리 오디오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1층부터 3층까지 뮤조 zone, 헤드폰 zone, 포칼의 최정상 플래그십인 유토피아 시리즈와 네임의 클래식, 유니티 시리즈를 포함한 약 30대 이상의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이 4K TV, Micro LED TV와 연결된 청음 공간이 준비돼 있어 포칼파워드바이네임의 모든 제품을 직접 눈과 귀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리뉴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 공식 수입업체 오디오갤러리 대표를 비롯해 포칼 CEO, 포칼파워드바이네임 청담점 점장과 하이엔드 오디오 산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현장에서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최상의 오디오 시스템을 제안해 온 오디오갤러리의 발자취와 비전을 정리하는 대표의 인사말과 함께 하이엔드 오디오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신제품 ‘디바 유토피아’를 공개했다.
오디오갤러리 관계자는 “포칼파워드바이네임 청담은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장소를 넘어 하이엔드 오디오를 체험하며 문화생활의 가치를 느끼고 나에게 어울리는 라이프스타일을 찾는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랜드 오픈 행사에서 최초 공개된 신제품 디바 유토피아는 홈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는 와이어리스 스피커로 콤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서나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가정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수요가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