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신사업 발굴, 빅데이터 등 최근 산업 동향을 아우르는 인사이트를 통해 예술산업을 이끌어가고자 하는 예술기업과 예술단체 창업자, 경영자 등의 참여 기다려
예술경영인 소셜클럽 2기 과정 소개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이하 예경)는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예술기업과 예술단체 경영인의 정보교류 활성화와 네트워킹을 위한 ‘예술경영인 소셜클럽 2기’ 과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선을 선보인 예술경영인 소셜클럽은 공연 및 시각 등 기초예술 분야에서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보유한 예술 분야의 기업가 또는 예술단체의 경영인을 위한 과정이다. 주제별 저명인사와 함께하는 강의와 매회 네트워킹을 통해 최근 산업 동향과 정보교류, 다양한 사업 분야와의 융합 및 연계방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송길영, 김난도, 장동선 등이 참여 연사로 나섰던 예술경영인 소셜클럽 1기는 예술기업과 예술단체 경영인 45명이 참가해 ‘양질의 강연’, ‘동종 산업 종사자와의 의미 있는 만남’이라는 평과 참여자 만족도 97.8점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다.
선정절차를 통해 선발된 30인의 예술기업과 예술단체의 경영자에게는 11월 20일을 시작으로 약 4주간 빅데이터, AI (Artificial Intelligence), 브랜딩, 신사업 발굴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의 강연과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예술경영인 소셜클럽 2기’는 예술기업과 예술단체 경영인이라면 누구나 오는 14일 자정까지 아트모아 홈페이지(https://www.artmore.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 예술산업아카데미
예술 생태계 전문인력 및 기업의 체계적 육성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2007년부터 진행해 온 ‘예술경영아카데미’를 확대해 2023년 ‘예술산업아카데미’로 명칭을 변경하고 예술산업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성장 체제로 개편했다. 그리고 기존 종사자 중심의 교육 체제를 다각화해 △단계별 인력육성 △단체 및 기업 경영 전문성 강화 △예술 생태계 확장 경로 마련을 중점 과제로 수립해 현장 필요 인력 및 기업을 육성하고 배치하기 위한 주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타이드인스티튜트
타이드인스티튜트(TIDE Institute)는 첨단기술 Technology, 상상력 Imagination, 디자인 Design, 기업가정신 Entrepreneurship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2011년에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한국인 최초 우주인 후보였던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가 설립했으며, ‘혁신적인 교육으로 스스로 선도하는 미래를 만든다’는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창업가·메이커·혁신가를 발굴 육성하는 교육 플랫폼을 제공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 소개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기관·단체들의 경영 활성화 지원 시스템 구축과 국제 교류, 인력 양성, 정보 지원, 컨설팅 분야의 다양한 매개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06년 1월 12일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 법인이다.
출처: 예술경영지원센터
언론연락처: 예술경영지원센터 인재개발팀 김아림 02-708-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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