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경 작가, '오십 너머에도 천 개의 태양이 빛나고 있지' 4쇄 출간

[ 비건뉴스 ] / 기사승인 : 2024-07-12 19:37:1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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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권진원 기자] 7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다양한 기업에서 다채로운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유명 방송인들과 전문가들의 출간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울러 강연 시장도 바빠지고 있다.





유인경 작가는 '오십 너머에도 천 개의 태양이 빛나고 있지' 주제로 다양한 CEO 아카데미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 말에도 경기도에 위치한 한 CEO 과정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방송에서 시원한 화법으로 '사이다식 발언'을 진행하는 기자 출신의 유인경 작가는 '신간, 오십 너머에도 천 개의 태양이 빛나고 있지'를 새롭게 출시하고, 출간하자 바로 4쇄 출간에 들어가며 베스트셀러로 자리를 잡고 있다.



유 작가는 다양한 기업과 현장에서 강연을 병행하고 있다. 또 MBN 뉴스파이터와 다양한 공중파와 종편에 문화평론가 및 패널로 출연하며 사이다 발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방송에서 여성을 대변하며 자신만의 철학과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유쾌, 통쾌, 상쾌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유 작가는 다양한 강연에서 “과학기술과 의학의 발달로 원치 않게 100세를 넘어 120세라는 수명을 부여받고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과연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라고 질문을 던진다.



기자 생활 정년퇴직 후 10년이 지난 지금도 방송과 강의, 글쓰기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유 작가는 주변의 선배, 어른들을 만나며 노년기를 주체적으로 살아가며 노년기를 금빛으로 반짝이는 '프리미엄 피어리드(Premium Period)'를 만들어 가는 모습을 들여다보게 됐다.



유 작가는 강연에서 “나도 저렇게 나이 들어가고 싶다”는 선망의 대상이 되는 멋진 어른들이 들려주는 인생 후반기에 필요한 삶의 자세와 지혜를 21가지로 정리해 책에 담았다“고 설명한다.



이번 신간에서는 50대 이후의 인생 후반기를 희망차게 준비할 수 있는 책이며 초고령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인사이트가 담겨있다고 유 작가는 전한다.



유 작가는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경향신문 부국장 겸 기자로 활동했으며, MBC '생방송 오늘 아침', '100분 토론' 등 방송과 강연을 통해 시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현재 NBN '알토란'과 '속풀이쇼 동치미'의 패널로 고정 출연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기쁨 채집',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등이 있다.





유인경 작가는 이번 신간 출간과 함께 다양한 현장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도의 한 중견기업에서 진행한 강연에 초대를 받아서 '가정 내에서의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유인경 작가의 유쾌한 입담과 함께 유익한 정보를 강연에서 얻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으로써의 당당함과 함께 부부의 행복한 이야기 등 다양한 삶의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진행하며 매번 큰 박수를 받는다.





한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인경 작가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9월 중순에는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중소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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