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두류젊음의 거리 일대, 중기부 ‘상권르네상스 사업’ 선정

[ 대구일보 ] / 기사승인 : 2022-11-27 17:31:0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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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청 관계자들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상권르네상스 사업’ 선정을 축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 달서구 두류젊음의 거리 일대가 ‘상권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상권이 회복되고 소상공인 생업 기반이 강화되는 등 한층 더 활성화될 전망이다.

27일 달서구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상권르네상스 사업 공모에 두류젊음의 거리 일대가 선정돼 사업비 80억 원이 확보됐다.

상권르네상스 사업은 쇠퇴해가는 지역상권을 활성화시키고자 전반적·종합적인 지원을 통한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달서구를 포함해 경남 함양, 전북 정읍, 충북 보은, 충북 충주 모두 5곳이 선정됐고 내년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달서구의 사업 대상지는 ‘두류젊코상권’ 일대로 △두류동 젊음의 광장 △신내당시장 및 상점가 △두류1번가 지하상가 △두류먹거리타운을 아우르는 구역이다.

대구시 신청사 예정지와 가까워 음식·카페 등 먹거리타운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으며 두류공원·이월드 등 관광자원과 연계한 상권 활성화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디자인 아트빌리지 조성 △방문객 친화형 공간 정비 △상권 축제 및 이벤트 개최 △스마트 경영혁신시스템 구축 △공동체 역량강화교육 등으로 대구 대표 문화·예술·관광 핫 플레이스 창출을 목표로 5년간 총 사업비 80억 원이 투입된다.

달서구청 정온주 경제지원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두류동 일대가 대구의 관광과 문화·예술의 중심상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권르네상스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2018년 12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9곳의 상권이 선정됐으며, 내년부터는 일반 상권과 도심형소형상권 부문 모두 초기 3년 운영성과에 따라 2년을 연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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