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지민주

월드컵 영웅으로 떠오르고 있는 축구선수 조규성이 모델 지민주와 갑작스런 열애설이 터졌다.

스포츠경향보도에 따르면 지민주의 소속사 엘삭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잘 모르겠다. 자세히는 모르는 상황”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소속사 측은 앞서 불거진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나, 사실 여부에 관해서는 모르쇠로 일관했다. 이어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 맞팔 경로에 대해서는 “사적인 부분이라 따로 답변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일각에서는 조규성과 지민주의 인스타그램 맞팔 등을 근거로 두 사람이 사귀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과거 지민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규성의 등번호 9가 적힌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민주는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다.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로 출전한 조규성은 잘생긴 축구선수로 이슈를 받다가 지난 28일 가나와의 2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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