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부 상담전문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총 6가정의 자녀들에게 생활장학금 및 상담지원 등의 사후관리가 실시될 예정이라 전해... -

(사진설명/ 상담전문위원회 이우열 회장(우측 1번), 여성위원회 박옥희 직전회장(좌측 1번), 부산지부 이흥수 지부장(좌측 2번), 성장지원사업 장학생 보호자 등이 장학증서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상담전문위원회 이우열 회장(우측 1번), 여성위원회 박옥희 직전회장(좌측 1번), 부산지부 이흥수 지부장(좌측 2번), 성장지원사업 장학생 보호자 등이 장학증서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 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흥수)는 오늘 23일 부산지부 상담 전문위원회(회장 이우열)의 후원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 6가정의 자녀들에 대한 ‘법무보호대상자 자녀 성장 지원 사업 장학증서 전달식’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보호대상자 자녀 성장 지원 사업은 부산지부에서 2019년도부터 추진되어온 보호 사업으로 어려운 환경의 법무보호대상자 자녀를 선정하여 공단의 심리 상담 지원뿐 아니라 보호 위원 결연 추진을 통해 해당 아동의 성장 멘토링 지원 및 생활 장학금을 정기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공단과 보호 위원이 함께 범죄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해당 아동의 올바른 성장을 이끌어 주기 위한 보호 사업이다.

(사진설명/상담전문위원회 이우열 회장이 성장지원사업 장학생 보호자에게 장학증서 등을 전달한 후 악수를 청하고 있다.)
(사진설명/상담전문위원회 이우열 회장이 성장지원사업 장학생 보호자에게 장학증서 등을 전달한 후 악수를 청하고 있다.)

 금번 보호 위원 결연 및 생활 장학금 지원은 부산지부 상담 전문위원회(회장 이우열)의 지원을 통해서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선정된 6가정의 법무보호대상자 자녀들에게는 8개월간 월 5만 원씩의 생활장학금 지원과 아동 대한 상담지원 및 멘토링 등의 사후관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상담 전문위원회 이우열 회장은 “어려운 환경으로 죄 없이 상처받고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데 미약하게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지원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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