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지사장 김국진 ) 는 26 일 나들이 활동이 많은 5월을 맞이하여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일원에서 ESG 활동을 실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ESG경영 문화 정착과 내재화를 위한 ‘ESG경영 집중 추진 기간 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경남서부지사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효과적인 지역맞춤형 ESG경영 활동을 추진코자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경남사무소와 합동 가스안전 산불예방 ·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산청군 내 지리산경남사무소 삼장분소와 내원야영장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야영객 대상 가스안전 교육자료 배포 ▲부탄캔 안전사용을 위한 잔여가스제거기 시범보급 ▲취급부주의에 의한 빈발사고 예방 홍보 ▲공공기관 청렴제도 소개 ▲부탄캔파열방지기능 의무화 안내 ▲가스안전자료 상시 접근성 향상을 위한 공사 유튜브 채널 플랫폼 홍보 등으로 구성되었고 통계를 기반으로 사고유형과 시기에 따라 맞춤형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경남서부지사는 국립공원공단에서 운영중인 국립공원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지리산경남사무소 삼장분소에서 대원사 구간에 대한 공사 공단 합동 환경정화를 통해 산림환경 보존과 가스안전 산불예방 활동에 힘썼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김국진 경남서부지사장은 “각 기관의 본연업무와 근무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ESG - 협력활동을 통해 지사 사무소 단위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ESG경영을 실천할 수 있었다" 며 "특히 봄을 맞은 아동 청소년· 동반 가족단위 나들이객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부주의로 인한 가스사고와 산불을 예방할 수 있는 국민 안전의식 확산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