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 SHU바이처 진심이재양성 활동 표창식 개최 기념촬영 모습.삼육보건대학교
삼육보건대학교 SHU바이처 진심이재양성 활동 표창식 개최 기념촬영 모습.삼육보건대학교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는 지난해 12월 17일 대회의실(최만규홀)에서 ‘SHU바이처 진심인재양성 활동’에 대한 ‘SHU바이처 진심인재양성’ 표창식을 개최했다.

SHU바이처 진심인재양성 활동은 SHU Story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만들어졌으며, 이 표창식은 지난 1년간 모범적인 사회봉사활동을 격려하고 표창하여 재학생들의 봉사역량 확대 및 지속적인 봉사 실천 인재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하게 됐다.

‘SHU바이처 개인 부분’은 지원자 중 13명의 학생이 상을 받았으며, 단체는 4팀이 시상했다.

학생들이 봉사시간 및 봉사의 질을 평가하여 우수자를 선발했으며, SHU바이처 표창식은 최만규홀(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여 참여자 모두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행동 수칙을 엄격히 준수하여 진행됐다.

총장상을 받은 간호학과 한시연 학생은 “다양한 봉사활동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분담하는 호혜적 정신을 갖게 되었다. 지역사회발전과 타인을 배려하는 활동 속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 다시 느끼고, 보람된 활동 속에서 삶의 방향성을 찾았다. 누군가에게는 필요를 채우며, 위로하는 사람이 되도록, 계속 봉사하며 그 속에서 더욱 성장하며 변화는 경험을 이루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고,

대상을 받은 간호학과 백서아 학생은 “코로나로 인해 모든 일상생활이 중단되었을 무렵, 간호학과 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봤다.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마을을 방문하여 건강을 관리해드리는 활동과 ‘청년일보’기자단 활동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게 될 미래 간호사로서, 코로나 상황에 맞는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지원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봉사활동을 하며 다양한 연령대를 만났고, 그 속에서 대처 능력과 피드백을 통해 더 나은 간호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배려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자]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