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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창섭, 돈까스 집+찜질방 방문…아파트ㆍ차ㆍ반려견 애견 유치원 근황 공개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이창섭 돈까스(사진제공=MBC)
▲이창섭 돈까스(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비투비 창섭이 아파트 집과 반려견 유치원을 공개하고, 돈까스의 집과 찜질방에 방문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2탄 이창섭의 파워 내향형 하루를 공개한다.

비투비 멤버로서 무대 위와 예능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보인 이창섭은 반전 '샤이 보이' 이창섭의 모습을 공개한다. 이창섭은 실제로 말과 행동 하나하나 극도로 조심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는 "내향형 분들은 나를 이해할 것"이라면서 내향형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이끌어내는 행동을 이어간다.

이창섭은 인테리어 하나하지 않은 집 공개에 이어 반려견 구리를 '개치원(개+유치원)'에 맡기고 자유시간을 보낸다. 논현동 가나돈까스의 집에서 첫 끼니를 해결하고, 애견용품 숍에서 구리의 옷 쇼핑을 즐길 예정. 창섭은 돈가스집에선 수많은 인파에 흔들리는 동공과 혼밥인지 눈칫밥인지 모를 먹방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 특히 이창섭이 전전긍긍하다 수줍게 손을 번쩍 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창섭은 파워 내향형의 '나 홀로 한강 나들이' 스타일도 보여준다. 그는 한강에서 따사로운 햇볕을 맞으며 산책하거나 삼삼오오 모여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과 달리 자신의 차 뒷좌석을 세이프존 삼으며 한강 나들이를 즐긴다. 이창섭은 차 창문에 바짝 붙어서 힐링을 만끽하다가도 자신에게 시민들의 시선이 쏠리는 것을 느끼면, 차 구석으로 점점 들어가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이창섭은 비록 낯을 많이 가리는 성향이지만, 부지런히 외출해 자신만의 힐링 타임을 갖는다. 그는 찜질방에서도 사람이 적은 구역을 골라 찾아 즐기며 힐링 타임을 보낸다고 전해져 그 모습을 궁금하게 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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