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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플래닛', 성한빈ㆍ이다을ㆍ김지웅ㆍ한유진ㆍ후이ㆍ제이 중 순위 투표 결과 따라 다시보기 힘들어질 참가자 생길까? 2차 생존자 발표식 공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샤이니 키(사진제공=Mnet)
▲샤이니 키(사진제공=Mnet)

성한빈·이다을·김지웅·한유진·후이·제이 등 '보이즈플래닛' 순위 투표에서 살아남았단 참가자들이 다시보기 힘든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 결과를 맞이한다.

23일 방송되는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는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이 진행된다. 종전 1일 9픽이었던 투표수가 1일 6픽으로 제한된 만큼 순위 대격변이 예상된다. 이날 생존자 발표식에선 28위까지 살아남는다.

한편, '보이즈 플래닛'은 황민현, 선미, 여진구, 비투비 이민혁에 이어 키를 다섯 번째 스타 마스터로 초대할 예정이다. '보이즈 플래닛'은 매 미션 혹은 상황마다 연습생들에게 롤모델을 제시해 줄 선배 연예인들을 초대하고 있다.

최근 키는 그룹 샤이니 활동부터 솔로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하며 '만능 치트키'로 불린다. 오랜 기간 톱 아이돌로 활동해오며 본업은 물론 예능까지 종횡무진하고 있는 키가 선배로서 연습생들과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보이즈 플래닛' 연출을 맡은 김신영PD는 "키는 데뷔 16년 차에도 분야를 넘나드는 엔터테이너로서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면서 "연습생들을 향한 따뜻한 조언을 비롯, 무대에서 연습생들이 가진 재능과 끼를 모두 쏟아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주리라는 믿음이 있어 스타 마스터로 모시게 됐다"라고 밝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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