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생활의 달인-은둔식달'(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팀이 여주에 위치한 칼국수·쫄면 달인의 맛집 가게 분식집을 방문한다.

20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쌀쌀한 날씨에 저절로 생각나는 칼국수를 찾아 여주로 떠난다.

제작진은 여주 사람이면 당연히 알아야 하는 칼국수를 파는 분식집이 있다는 소문에 바로 분식집으로 향한다. 그곳은 진한 국물과 탱탱한 면발의 환상적인 조화로 오픈 시간만 되면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라고 한다.

또 이곳의 또 다른 대표메뉴인 쫄면은 새콤달콤하고 중독성 강한 맛의 양념에 한 번 먹으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을 자랑한다.

달인은 무려 40년 동안 한 자리에서 경기도 여주의 한 골목을 지켜온 터줏대감이다. 그 전설의 노포 분식집을 '생활의 달인'에서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