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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일타스캔들' 쇠구슬 테러 범인, 지일주 공격…정경호ㆍ노윤서 개인 과외 발각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일타스캔들' 8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일타스캔들' 8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일타스캔들' '쇠구슬 사건' 범인이 지일주를 공격한 가운데, 정경호의 노윤서 개인 과외가 들통났다.

5일 방송된 tvN '일타스캔들' 8회에선 최치열(정경호)가 남해이(노윤서) 개인 과외를 하고 있다는 것이 '올케어반' 엄마들에게 들켰다.

이날 방송에서 최치열은 남행선(전도연)이 '고시 식당' 주인 장순이(김미경)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과거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시절 장순이는 최치열의 끼니를 챙겨줬고, 시간이 흘러 남행선이 최치열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감동 받았다.

최치열은 "살기 싫을 때 이모님이 해준 밥을 먹으면, 다시 살아보자 싶었다.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기억이다. 이제 기억이 명료해졌다"라며 남행선 가족을 돕기로 했다. 가장 먼저 반찬가게가 있는 건물을 구입해 월세를 반값으로 낮췄고, 가게와 남행선의 집에 에어컨을 선물했다.

온라인에서 '최치열라짱나'라는 이름으로 최치열을 비난하던 진이상(지일주)은 최치열이 남해이 비밀 과외 중이라는 걸 알게 됐다. 그는 최치열과 남해이가 부적절한 관계라는 허위 사실을 퍼트려 최치열을 음해하려 했지만, 최치열에게 들켰다.

▲'일타스캔들' 8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일타스캔들' 8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방수아(강나언)는 남해이가 가지고 있던 올케어 반 자료에 최치열의 필기체가 있다는 걸 뒤늦게 알아챘다. 이를 모친 조수희(김선영)에게 말했고, 조수희는 최치열의 뒤를 캐기 시작했다. 그 결과 최치열이 남행선의 집에서 나오는 사진을 확보했다. 그리고 최치열이 남행선의 집에서 나오는 순간을 급습했다.

한편, 쇠구슬 사건의 범인은 진이상을 공격했다. 진이상은 자신이 사는 건물 옥상에서 쇠구슬 테러를 당했다. 아들 이희재(김태정)가 의심스러웠던 장서진(장영남)은 이희재의 휴대폰에 위치 추적 어플을 깔아뒀고, 그의 뒤를 쫓았다. 그런데 이희재는 진이상이 테러를 당했던 곳에 있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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