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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에어서울 항공사 김형래 부문장, 26년차 승무원 괌 맛집 오픈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김형래 부문장 괌 맛집 소개(사진제공=KBS)
▲김형래 부문장 괌 맛집 소개(사진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에어서울 항공사 승무원 김형래 부문장이 괌 맛집을 소개한다.

2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게 만드는 승무원들의 괌 투어가 그려진다.

앞서 서울에서 괌까지 4시간 10분의 비행 동안 마스크 아래 치아 8개 미소를 잃지 않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던 승무원들은 비행 내내 크루밀도 못 먹을 정도로 정신없이 바빴던 상황.

이날 바비큐, 랍스타 등 미각을 즐겁게 해 줄 미식의 천국 괌에 도착한 김형래 부문장은 배고픈 승무원들을 위해 "괌에 오면 꼭 가는 단골집이 있다"라며 무려 14시간 동안의 공복을 채워줄 꿀맛 회식을 제안했다.

해당 식당은 이연복 셰프와 스타들이 꼭 온다는 유명한 맛집이라고 해 출연진들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영상에 집중했다. 차를 타고 도착한 장소를 본 장윤정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뜻밖의 메뉴에 깜짝 놀랐다.

"요새 MZ세대들은 뭘 갖고 다닐까?" 궁금해하던 김형래는 후배 승무원들의 가방 안에서 요즘 해외여행 갈 때 꼭 챙겨야한다는 신문물을 발견하고 문화 충격을 받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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