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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유민지, '히든싱어7' 박정현 위협한 모창 능력자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박정현(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박정현(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히든싱어7'에서 13년차 트로트 가수 '꺾기 요정' 유민지가 원조 가수 박정현을 위협했다.

1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서는 역대 '히든싱어' 첫 번째 원조 가수 박정현이 10년 만에 재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역대급 대결을 펼쳤다.

이날 '히든싱어7'을 찾은 박정현은 10년 전 대결보다 한 표 더 많이 받은 88표를 자신하면서 우승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1라운드부터 모창 능력자들의 뛰어난 모창 실력이 판정단을 혼란스럽게 했다.

1라운드에서 박정현은 박정현 같지 않은 가수로 10표를 받았다. 1라운드에서 탈락한 가수는 '주짓수 박정현'이었다.

2라운드에서도 박정현은 10표를 받았고, 탈락을 면했다. 2라운드 탈락자는 '띠동갑 박정현'이었다.

▲'히든싱어7'에 출연한 가수 유민지(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히든싱어7'에 출연한 가수 유민지(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3라운드에서는 나머지 모창 능력자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신해철 제자 박정현', 신혼여행을 과감히 포기한 '제주도 못 간 박정현', 13년차 트로트 가수 '꺾기 요정 박정현' 유민지가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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