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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나이 2살 딸 윤슬이와 함께하는 집ㆍ일상 공개…검사 남편이 만든 호밀빵 샌드위치 먹방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편스토랑' 한지혜(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한지혜(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나이 39세 한지혜가 생후 12개월 딸 윤슬이, 검사 남편과 함께하는 집과 일상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1년 3개월 만에 엄마가 되어 돌아온 ‘러블리 보스’ 편셰프 한지혜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혜는 결혼 10년 만에 기적처럼 찾아온 딸 윤슬이와 함께 한층 더 행복하고 즐거운 일상을 공개한다. 한지혜는 새벽 5시부터 윤슬이와 열심히 놀아주고 있는다. 윤슬이는 오동통 엠보싱 팔다리는 물론 몇 개 안 난 유치를 보이며 깜찍한 윙크를 날렸다. 한지혜는 “신랑을 많이 닮았다”며 귀한 딸 윤슬이가 예뻐 어쩔 줄 몰라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편스토랑' 한지혜(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한지혜(사진제공=KBS 2TV)
무엇보다 윤슬이는 엄마 한지혜와 똑 닮은 식성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평소 빵순이로 유명한 엄마의 입맛을 그대로 닮았는지 윤슬이도 호밀빵을 오물오물 씹으며 신나게 빵 먹방을 즐겼다. 몇 개 안 난 앞니로 야무지게 호밀빵을 먹고 또 먹는 윤슬이와, 남편이 만들어준 샌드위치를 먹고 또 먹는 한지혜의 모습이 데칼코마니처럼 닮아 웃음을 자아냈다.

윤슬이는 빵에 이어 요거트, 엄마표 특제 파스타까지 엄마가 주는 것은 무엇이든 복스럽게 잘 먹는 것 뿐만 아니라 틈만 나면 귀여운 미소로 웃음을 줬다. 윤슬이의 애교는 ‘편스토랑’ 이모, 삼촌들도 무장해제시켰다. VCR을 보는 내내 이모, 삼촌들이 입이 귀에 걸린 듯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특히 이찬원은 윤슬이에게 푹 빠져 “어쩜 이렇게 귀여울까”라고 감탄 또 감탄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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