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편스토랑' 한지혜(사진제공=KBS 2TV)
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1년 3개월 만에 엄마가 되어 돌아온 ‘러블리 보스’ 편셰프 한지혜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혜는 결혼 10년 만에 기적처럼 찾아온 딸 윤슬이와 함께 한층 더 행복하고 즐거운 일상을 공개한다. 한지혜는 새벽 5시부터 윤슬이와 열심히 놀아주고 있는다. 윤슬이는 오동통 엠보싱 팔다리는 물론 몇 개 안 난 유치를 보이며 깜찍한 윙크를 날렸다. 한지혜는 “신랑을 많이 닮았다”며 귀한 딸 윤슬이가 예뻐 어쩔 줄 몰라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편스토랑' 한지혜(사진제공=KBS 2TV)
윤슬이는 빵에 이어 요거트, 엄마표 특제 파스타까지 엄마가 주는 것은 무엇이든 복스럽게 잘 먹는 것 뿐만 아니라 틈만 나면 귀여운 미소로 웃음을 줬다. 윤슬이의 애교는 ‘편스토랑’ 이모, 삼촌들도 무장해제시켰다. VCR을 보는 내내 이모, 삼촌들이 입이 귀에 걸린 듯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특히 이찬원은 윤슬이에게 푹 빠져 “어쩜 이렇게 귀여울까”라고 감탄 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