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윤형빈 정경미 부부 집(사진제공=KBS)

'연중 라이브'에서 윤형빈, 정경미 부부의 집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개승자'를 통해 활약 중인 윤형빈, 정경미 부부의 새로운 러브하우스를 찾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을 취득한 연예계 정리 정돈의 달인 정경미는 남다른 수납 비법을 전수한다.

그러나 완벽한 집에도 옥에 티는 있었다. 개그맨 남편들의 공통점이 윤형빈의 방에서 발견된 것. 또 성격도 취향도 너무 다른 이 부부가 오랜 사랑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이 공개된다.

KBS 공채 코미디언 동기로 시작해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윤형빈과 정경미는 9년 동안의 공개 연애 스토리를 전한다. 이어 윤형빈은 부부 밸런스 게임 도중, 혼자 남게 될 정경미를 생각하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