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나는 몸신이다’ 김예지 가정의학과 전문의(사진제공=채널A)

20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나이 66세 가수 최진희가 출연해 다이어트의 어려움을 토로한다.

이날 방송에서 간헐적 단식을 보완한 업그레이드 버전의 ‘5대2 다이어트’를 소개한다. ‘5대2 다이어트’는 간헐적 단식이라는 방법을 다큐멘터리로 소개한 영국 BBC의 프로듀서이자 의학박사가 간헐적 단식을 보완하기 위해 만든 다이어트 비법이다. 일반적인 간헐적 단식보다 쉽게 시도할 수 있고 오랫동안 유지가 가능해 성공률이 높다. 먹고 싶은 것 다 먹으면서 운동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쉽게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먼저, 비만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김예지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출연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특급 솔루션, ‘5대2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와 그 효과를 낱낱이 공개한다. 또한,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려줄 각종 전문가도 모셔본다. 내분비내과 교수 이재혁과 정진희 약사가 누구나 스트레스 없이 쉽게 체중감량에 성공할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이 다이어트가 우리 몸에 좋으면서도 효과가 좋다는 걸 증명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최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녀는 드레스 같은 무대의상을 입을 때 드러나는 뱃살이 고민이라 밝혔다. 또 ‘5대2 다이어트’로 체중감량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다이어트 성공단 2인도 출연해 다이어트의 효과를 생생하게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