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지난 7월 29일 제주신화월드에서 운영하는 람정카지노의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 7월 30일까지 양일간 면접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제주도의 서남쪽에 있는 제주신화월드는 여가와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춘 복합 리조트이다. 이번 카지노 채용 중 수도권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로이문화실용전문학교에서 채용 면접을 진행했으며, 딜링 테스트, HR, 면접을 통해 선발이 진행됐다.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재학생은 제주신화월드 카지노와 함께 면접 준비를 진행했으며, 이번 람정카지노 채용 면접에서 20학번 졸업생 이OO 등 3명의 채용 합격 소식을 전했다.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카지노딜러 과정 관계자는 “카지노 면접에 대한 직간접적인 경험과 생생한 현장 소식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면접에 참여한 모든 지원자분에게 좋은 소식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38년간 운영된 실무 전문 교육기관으로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을 지원하고 있다.
 
본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카지노딜러 과정은 현장 실무형 프로젝트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카지노딜러 신입사원 교육과 동일한 수준의 실습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본교는 국내 최초로 GKL 세븐럭 카지노,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강원랜드 카지노 등 국내 3사 카지노를 비롯해 스피디글로벌코리아, KMGM 등 기업과의 산학협력 MOU를 체결해 연계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현재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신규 입학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