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한여름밤 다 함께 문화행사’라는 주제로 돗자리음악회,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특히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는 레일썰매장, RV 체험관, 미로공원, 분수광장, 국궁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즐비해 가족단위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한여름밤 불빛축제를 통해 온 가족이 더위를 식히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인근 자라지 주변 개발 등 다양한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휴식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