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가 진행하는 ‘한여름밤 불빛축제’가 여름밤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돗자리 음악회 모습
▲ 경산시가 진행하는 ‘한여름밤 불빛축제’가 여름밤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돗자리 음악회 모습
경산시가 한여름 밤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진행 중인 ‘한여름밤 불빛축제’가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한여름밤 다 함께 문화행사’라는 주제로 돗자리음악회,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특히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는 레일썰매장, RV 체험관, 미로공원, 분수광장, 국궁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즐비해 가족단위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한여름밤 불빛축제를 통해 온 가족이 더위를 식히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인근 자라지 주변 개발 등 다양한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휴식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