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결혼 아내·와이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승환은 지난 1월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오승환은 결혼 발표 당시 "예비신부는 따뜻하고 배려 깊은 심성의 소유자"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서로를 아끼고 위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났고,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미일 통산 500세이브의 대기록이 세워졌다.
오승환은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한미일 통산 500세이브를 달성했다.
정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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