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참시’에서 이영자가 이정재 행동에 당황해 하며 “사람 잘 못 보셨네~”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여 화제다. 

이정재의 역대급 매너손에 이영자 설렘 주의보 발령되기도 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12회에서는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하는 이영자의 설렘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영자는 영화 ‘헌트’의 첫인상을 떠올리다 생각해낸 ‘히든 메뉴’를 주문해 이정재와 정우성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그동안 이영자와의 만남을 고대하던 이정재는 그녀의 한마디가 끝날 때마다 폭풍 리액션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간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이정재의 행동에 당황한 이영자는 “사람 잘못 보셨다”며 남다른 케미를 선사한다고 해 과연 세 사람 사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뿐만 아니라 정우성은 이영자에게 짜릿한 ‘국자 시그널’을 보내 심쿵을 유발한다고. 3년 전 맛집 투어로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본방송을 향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이어 이영자는 화려한 먹방쇼를 펼치며 ‘먹교수’ 다운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이정재는 눈앞에서 펼쳐진 그녀의 리얼 먹방에 한 시도 눈을 떼지 못한다고. 
반면 이영자는 정우성의 말 한마디에 사레까지 들리며 끊임없이 장난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고 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정재와 정우성은 역대급 매너 손부터 한층 업그레이드된 심쿵 멘트로 참견인들의 마음까지 흔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헌트'로 감독 데뷔한 이정재는 크레딧에서 공개 열애중인 커플연인 임세령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재 프로필은 72년생으로 나이는 51세, 1993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했다. 
임세령 나이는 77년생으로 이정재보다 5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우성 프로필은 73년생으로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했다.
이영자 나이는 68년생 5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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