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고동우 기자) 맥심 모델 겸 배우 신새롬이 2023년 새해 첫 화보로 매력을 드러냈다.

2020 미맥콘(미스맥심 콘테스트)을 통해 맥심 모델로 데뷔한 신새롬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5대 월드컵 미녀’에 등극한 바가 있고, 지난해 ‘서울패션위크’에서 패션모델로 런웨이를 밟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새롬의 맥심 1월호 화보 콘셉트는 ‘깊게 사귀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Rollin’ Deep’. 2023년 1월호 통권 주제인 FWB에 맞춰 ‘남녀 사이에 운명은 없다’, ‘과잉 노력 금지’ 등 FWB에 있어 필요한 마인드 세팅의 내용을 전하고 있다.

이번 화보는 ‘Rollin’ Deep’이라는 콘셉트와 어울리게 롤러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신새롬은 언더붑 패션에 줄무늬 수영복 하의를 착용해 과감함을 뽐냈고, 빨간색 머리띠와 줄무늬 수영복 상의, 여기에 빨간색 핫팬츠를 착용하는 등 다양한 복고풍 패션 스타일을 완벽 소화해 내며 패션모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맥심 2023년 1월호는 BJ 박민정이 표지를 장식하며 발매 전부터 독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온라인 서점 ‘알라딘’ 잡지 부문 1위, 맥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A타입과 B타입이 완전 품절되는 등 연일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1월호에서는 미스맥심 신새롬의 ‘Rollin’ Deep’ 화보는 물론, 미스맥심 이아영, 박수민, 정주희, 김효연, 김수아의 섹시 화보, 인기 유튜버 카진성의 인터뷰, 1월호 주제인 ‘FWB’에 관한 다양한 시각을 담은 칼럼과 에세이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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