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2022년 가을 캠페인 공개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블랙핑크 제니의 파격적인 언더웨어 화보가 공개됐다.

알라스데어 맥렐란(Alasdair McLellan)이 감독 및 촬영한 캘빈클라인의 2022년 가을 캠페인은 가을이라는 계절을 고려하여 그에 맞도록 캐스팅한 인물을 최신 스타일로 표현했다.

현대적이고, 미니멀하며, 감각적인 캠페인 스틸 사진은 캘빈클라인만의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각각 탤런트들의 진정한 자신감을 표현한다.

에피소드 형식으로 구성된 영상들은 운동부터 세탁을 하는 모습, 혼자 식사를 하는 장면 등의 일상을 캘빈클라인 세계에서 서로 스쳐 지나가는 탤런트들을 통해 보여준다.

이번 캠페인에는 배우 겸 감독 클로에 세비니(Chloë Sevigny), 싱어송 라이터, 배우 도미닉 파이크(Dominic Fike), 글로벌 아티스트, 퍼포머 제니(JENNIE), 싱어송 라이터, 퍼포머 미카엘라 제이 로드리게즈(Michaela Jaé Rodriguez), 배우, 활동가 수잔 서랜든(Susan Sarandon), 배우, 프로듀서 야히아 압둘-마틴 2세(Yahya Abdul-Mateen II), 그 외 모델 아콘 샹쿠(Akon Changkou), 에프론 댄직(Efron Danzig), 프란 서머스(Fran Summers), 케이드 홀트(Kade Holt), 릴라 모스(Lila Moss), 프리셔스 리(Precious Lee) 및 리안 반 롬페이(Rianne Van Rompaey)가 출연한다.

이번 캠페인에 등장하는 새로운 언더웨어와 라운지웨어 스타일은, 레이어드 된 엠보싱 디자인으로 재해석된 대표적인 캘빈클라인 시그니처 로고 엠보스드 아이콘(Embossed Icon), 심리스 니트의 혁신적인 기술로 흐트러짐 없이 와이어가 필요 없는 편안함을 제공하는 본디드 플렉스(Bonded Flex)를 포함하며, 두 프로그램 모두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또한, 원-숄더 브라렛이 포함된 새로운 모던 코튼(Modern Cotton) 실루엣은 캘빈클라인의 가장 상징적인 스타일 중 하나를 현대화 했다. 모던코튼 네추럴(Modern Cotton Naturals)은 새로운 컬러와 컷팅 디자인을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공급되는 섬유로 제작되었다.

데님은 90년대의 스타일의 유행을 반영하여 유틸리티 디테일과 역동적인 질감이 더욱 향상되었으며, 진화된 오리지널 디자이너 데님까지 선보인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캠페인은 캘빈클라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매일 새로운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센터에서 진행된 '2022 MTV VMAs'에 참석,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사진=캘빈클라인(Calvin Kl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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