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재홍)는 지난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등록 회원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정서적 안정과 일상생활 지원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김장김치와 무릎담요를 전달하는 생활밀착형 복지 지원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사업 기간 동안 회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연말연시를 앞두고 안부 인사와 함께 정서적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이를 통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정신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 완화에도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박재홍 센터장은 "이번 지원이 회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련 문의는 전화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