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쌀쌀한 날씨에 교통량↓...서울→부산 4시간 50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07 10:14:5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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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정체. 국제뉴스 자료사진
고속도로 정체. 국제뉴스 자료사진

일요일인 7일 쌀쌀한 날씨에 고속도로 통행량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서 490만 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4만 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는 40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방향은 오전 10~11시 정체가 시작돼, 오후 4시~5시 가장 붐볐다가 오후 9~10시 경 해소되겠다.

지방 방향은 오전 10~11시 막히기 시작해 오후 4~5시 절정에 이른 뒤 오후 7~8시에 원활한 흐름을 보이겠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50분 ▲울산 4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1시간 50분 ▲대전 1시간 37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40분 ▲대구 3시간 50분이다.

같은 시각 지방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5시간 10분 ▲울산 4시간 50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1시간 50분 ▲대전 1시간 50분 ▲광주 4시간 ▲목포 4시간 50분 ▲대구 4시간 1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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