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문화예술부문: 이상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기광주지회 회장)
▲교육부문: 김재남 (아이숲어린이집 원장)
▲체육부문: 강병욱 (광주시축구협회 회장)
▲지역사회봉사부문: 김경수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지역안전부문: 이원일 (도척면자율방범대 대장)
▲행정부문: 석태훈 (광주시청 기업지원과 과장)
▲지역경제부문: 안동천 ((사)광주시기업인협회 곤지암지회)
▲언론부문: 정영석 (경인매일 국장)

환경보전부문은 적격자가 없어 올해 선정에서 제외됐다.

광주시의회대상은 지난 2005년 시작된 이래 문화예술·교육·체육·지역사회봉사·지역안전·행정·지역경제·환경보전·언론 등 9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의회 위상 강화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을 발굴·시상해 왔다. 의회는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들의 숨은 노고에 감사드리고, 지역사회 자긍심을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2025년도 광주시의회 의회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27일 제321회 제2차 정례회 첫 번째 본회의 종료 후 본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