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를 상대로 하나은행 축구 국가대표팀 초청 친선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은 0-0으로 마쳤다.
이날 한국은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이재성(마인츠), 김진규(전북 현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원두재(코르파칸), 이명재, 김문환(이상 대전하나시티즌), 김태현(가시마 앤틀러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승규(FC도쿄)가 선발로 나선다.
지난해 5월 무릎 수술 이후 합병증이 겹치며 공백을 겪었다가 1년 8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단 스트라이커 조규성(미트윌란)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역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1승 2무로 앞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