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제19회 영덕군수배 전국 출향인 및 군민 골프대회’가 11월 14일 오션비치골프&리조트에서 열렸다.
영덕군골프협회(회장 이영철)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출향인과 지역 군민 300여명이 영덕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고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대회는 기념 촬영과 시타로 시작됐으며, 대회 참가자들은 골프를 매개로 서로 유대를 강화하고 고향 영덕군의 발전과 성장을 기원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대회는 출향인과 군민이 영덕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세대와 지역을 뛰어넘어 서로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는 행사를 통해 고향 영덕의 희망찬 내일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참여한 모든 분이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