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정광민)는 13일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 장애인 운행 LPG자동차에 대한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활동은 현대자동차 및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측과 연계하여 이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인 여건으로 LPG차량에 대한 안전점검을 받기 힘든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현장에선 20여대의 LPG차량에 대한 안전점검이 이루어졌으며, 차량에 대한 각종 소모품에 대한 교환 서비스도 제공됬다.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