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석연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 방문에 이어 오는 13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해 참배하고 헌화할 예정이다.
이석연 위원장은 지난 9월 15일 취힘 위후 정치 진영을 가리지 않고 정치·사회·종교계 등 지도자 등을 예방하며 국민통합을 위한 고견을 경청해 오고 있다.
이석연 위원장은 "박정희 대통령이 보여준 근면·자주·협종의 정신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기적을 이끈 원동력이었으며 그 기반 위에서 우리 헌법이 지향하는 자유와 정의, 책임의 질서가 현실로 구현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 "박정희 대통령이 닦은 산업화의 고속도로가 김대중 대통령이 구축한 정보화의 고속도로로 이어지고 이재명의 AI 고속도로가지 이어지고 있다"며 "통합위는 그 여정에서 헌법정신을 나침반 삼아 국민통합의 방향을 제시하겠다"며 국민통합 의지를 거듭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