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배우 임윤아가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한편, 오는 8월 13일 개봉할 '악마가 이사왔다'는 2019년 942만 관객을 기록한 여름 최고 흥행작 '엑시트' 이상근 감독의 차기작이자 '엑시트', '모가디슈', '밀수' 등 매년 여름 극장가 흥행 불패 신화를 기록 중인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제작사 외유내강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