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부터 내린 집중 호우로 뱀사골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줄기는 금방이라도 도로를 집어 삼킬듯이 요동치고 있는 상황으로 진출입하는 차량들과 시민들은 곳곳의 물이고인 도로를 서행하며 안전사고를 당하지 않을까 고심초사하고 있다.
이번 집중 호우로 뱀사골 진입 도로중 달궁마을 진입교는 한때 물이 넘쳐 관계당국은 달궁교 진출입을 막기도 하였다.






남원시와 남원경찰서 남원소방서는 합동으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며 시민들과 피서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