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스마트 헬스케어 수요 대응 솔루션 대거 출품

‘REHACARE 2024’ 전시회를 찾은 방문객의 모습. 해당 전시회는 B2B 및 실수요층을 위한 행사로, 참가사는 실제 사용자들을 통해 피드백을 들을 수 있다
국제 재활 및 돌봄 산업 전시회 ‘REHACARE 2025’가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서 ‘자기결정권을 지닌 삶(Self-determined living)’을 주제로 열리는 ‘REHACARE 2025’는 전 세계 재활 관련 기업들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산업 간 연결과 기술 혁신의 중심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REHACARE’는 재활 보조기기, 치료 장비, 스마트 돌봄 기술, 이동성 솔루션 등 폭넓은 제품군을 아우르며, 장애인·고령자·만성질환자 당사자는 물론 정책 결정자, 유통사, 협회, 스타트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가하는 글로벌 재활 산업 생태계의 허브다.
지난 전시회에는 40개국 948개 기업, 88개국에서 4만4000명 이상이 현장을 찾았으며, 이 중 실질적인 구매 결정권을 가진 바이어의 비중이 73%에 달해 국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이번 전시회는 전시와 함께 실질적 협업을 유도하는 부대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는 ‘Product & News Forum’, 모빌리티/여행/스포츠/의료공급산업 전반을 다루는 ‘Meeting Point REHACARE Forum’, 현장 스포츠 시연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함께 개최되는 ‘therapie DÜSSELDORF’ 전시회를 통해 치료 산업과의 연계 효과도 기대된다.
국내에서는 토도웍스, 엔에스비에스, 영원메디칼, 케어메이트 등 약 15개사가 참가한다. 또한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시에서 지원받아 개발된 약자기술 우수기업을 모아 ‘서울시 공동관’을 조성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진성 바이어 비중이 높은 ‘REHACARE’는 한국 기업에게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및 수출 판로 확보의 전략적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시회 관련 문의는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를 통하면 된다.
라인메쎄 소개
라인메쎄는 글로벌 트렌드를 이끄는 전시회 주최사 메쎄 뒤셀도르프 & 쾰른메쎄의 공식 한국대표부다. 글로벌 TOP 5 전시사인 메쎄 뒤셀도르프는 1947년 설립 이래 약 5000개의 전시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 메디카(MEDICA), K, 인터팩(interpack), 프로바인(ProWein), GMTN 등 매년 40개 이상의 산업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중 약 25개 전시회는 해당 업계 최고의 이벤트로 관련 전문가들이 반드시 참석하는 행사다.
출처: 라인메쎄
언론연락처: 라인메쎄 이수진 02-798-434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