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인스 AI 시스템의 AI Smoker Detection 분석 화면
지능형 영상인식 전문기업 다인스는 오는 15일 개최되는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5)’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 솔루션인 ‘AI 간접흡연 방지시스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이 시스템은 단순 탐지를 넘어 유동 인구와 흡연자 수를 자동으로 집계해 전체 유동 인구 대비 흡연 발생 비율을 분석하는 통계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 운영은 지자체의 정책 수립 및 현장 대응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
다인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보급형(카메라 타입)과 고급형(키오스크 타입) 두 가지 시스템 모델을 함께 소개한다. 키오스크 타입은 실제로 2024년 인천 연수구 금연환경 조성 사업에 구축된 실증 사례로, 현장에서 높은 운영 효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시스템 운영자는 전용 플랫폼을 통해 △흡연자 탐지 통계 △유동인구 및 흡연율 통계 그래프 △시스템 모니터링 △키오스크 관리 △홍보 콘텐츠 관리 등 통합적인 운영 및 관리 기능을 직관적인 UI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세계 각국 스마트시티 관련 최신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2017년부터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통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아시아 최대 스마트시티 전시회로,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다인스 소개
다인스는 2009년 설립한 국내 최대 AI 지능형 영상인식 카메라 기반 무인계수 전문회사다. 2D 방식, 3D 방식, FA 방식 등 국내 가장 다양한 무인계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관공서 최다 납품 실적 보유회사다. 무인계수를 통한 인원 카운트, 대기 인원 카운트, 2인 감지, 출입 보안, 버스 승객 카운트 등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다인스
언론연락처: 다인스 솔루션사업부 명성준 이사 02-557-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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