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채수빈이 다채로운 매력과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수빈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지금 거신 전화는'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제작발표회에는 채수빈을 비롯해 배우 유연석, 허남준, 장규리와 박상우 감독이 참석했다. 진행은 박경림이 맡았다.
이날 채수빈은 한쪽 어깨 라인이 오픈된 브라운 칼라의 밀착 터틀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굽 높은 하이힐에 슬렌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난 의상에 섹시함을 배가 시켰다.
▲ 슬렌더 몸매의 정석
▲ 찾았다 인간 토끼
▲ 비밀스러움에 두근두근
▲ 섹시큐트의 정석
여기에 채수빈의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모가 더해지며 러블리 큐트의 정석을 완성시켰다.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 '멜랑꼴리아' '의사요한'의 김지운 작가와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을 연출한 박상우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 예쁨이 콕
▲ 러블리 토끼 매력
▲ 시선 끌리는 아름다움
▲ 반짝이는 미모
채수빈은 극 중 백사언(유연석)의 아내이자 함묵증을 가지고 있는 수어 통역사 홍희주를 연기했다. 백사언과 정략결혼으로 연을 맺은 쇼윈도 부부로, 집에서도 서로 말 한마디 섞지 않는 철저한 비즈니스 커플로 등장한다.
'지금 거신 전화는' 금,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