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kg’ 박나래, 공복 16시간 필수! ‘이것’으로 다이어트 성공…“바프 촬영 비결 공개”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6 17:23: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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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자신의 체중 감량 비결을 공개하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주는 증거가 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보여준 끈기와 집중력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5일, 박나래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오랜만에 돌아온 공답요정 박나래입니다. 이것은 4개월간 저만의 다이어트 이야기입니다. 틀린 점도 있겠지만 최대한 저에게 맞는 루틴을 찾아서 했던 것 같습니다.”라고 밝히며, 자신의 체중 감량 경험을 공유했다.



포스트에는 그녀가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과 식단 관리를 하며 흘린 땀의 증거가 담긴 여러 사진과 영상이 첨부되었다.

박나래는 특히 “아침은 거의 매일 사과, 무가당 땅콩버터 한 스푼, 그리고 그릭요거트를 섭취했고, 바디 프로필 촬영 일주일 전에는 단호박과 닭가슴살 150그램, 어린이용 김을 세 끼 먹었습니다.”라고 자신의 식단을 설명했다.

또한, “배고플 때는 견과류를 먹고, 먹방 방송 다음 날은 무조건 16시간 공복을 유지했다”고 덧붙여, 그녀의 철저한 자기관리를 엿볼 수 있었다.

운동에 관해서는 “운동은 무조건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했습니다. 비록 살이 빠지는 속도는 느리지만 이렇게 해야 요요 현상도 천천히 오고, 탄력도 생긴다고 해서 꾸준히 했습니다.”라고 말하며, 장기적인 건강과 체형 유지를 위한 그녀의 전략을 밝혔다.

박나래의 이러한 노력은 지난달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된 바디 프로필 촬영 결과로 그 결실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드디어 바디 프로필, 아니 팜유 발표회”라며 사진을 공개하고, “4개월간 부끄러워 준비한다는 말도 못 하고, 약속도 못 잡았습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나래는 브라탑을 입고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누나가 주인공이었네”라는 댓글을 남기며 그녀의 변화를 칭찬했고, 이주승은 “와우 멋져”라며 감탄을 표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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