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이청훈 대구농협 본부장은 "달성군 유가읍 도의리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범농협 합동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일 말했다.

대구농협에 따르면,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대구시지회, 농가주부모임 대구시지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농업의 공익적 기능 및 일손돕기의 필요성을 알리는 한편 마늘종 수확작업과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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