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인질로 파업하는 것 지성인이 할짓 아냐!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06 11:41:42 기사원문
  • -
  • +
  • 인쇄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저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자신의 페이스 북에서 "핵심 현안에 대해 피해가는 것은 책임있는 정치인의 자세가 아니지요. 논란이 있을때 침묵하는 것도 책임있는 정치인의 자세가 아닙니다. 나는 언제나 논란이 있는 핵심 현안에 대해서는 입장을 정리하곤 합니다. 그렇게 해야 언제 어디서든지 현안에 대한 질문에 즉답을 할수 있기 때문 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논리에서 밀리면 음해로 인신공격을 하는 것은 저열한 인성을 가진 사람들이나 하는 못된 짓입니다. 의사정도 되는 사람이 그런짓 하는 것은 그 수준을 의심케 하는 시정 잡배나 다를바 없습니다. 또 그런 사람에게 흔들리는 집단이 있다면 그것도 한국사회를 위해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라고 전했다.

나아가 그는 "야당대표도 동의하여 국민적 합의가 된 의사증원을 나홀로 독단으로 무력화 할려고 하는 것은 당랑거철(螳螂拒轍)에 불과 합니다. 모든 것은 공론의 장에서 국민적 합의를 이끌어 내야 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인질로 파업하는 것은 지성인이 할짓은 아닙니다."라고 질타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