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웹시리즈 ‘나도 최강희’로 감독 데뷔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4 11:41: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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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예계에서 다양한 도전을 펼치고 있는 배우 최강희가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3일, 최강희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뿌까머리에 나이 제한 있나요? 혹시 벙긋내나요? #나도최강희 촬영중 날씨 왜 이리 상쾌해! #서오릉피자 #서오릉피자평택고덕점 #내생일은 오릉오릉인데”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방영을 앞두고, 자신이 감독과 배우 역할을 모두 소화해내고 있다.





이 영상에서 최강희는 평택 고덕지구에 위치한 ‘서오릉 피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이는 그녀가 출연 중인 웹 시리즈 ‘나도 최강희’의 한 장면으로, 실제 일터에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장면이었다.

사진 속 최강희는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작업복을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기본적인 검은색 티셔츠에 카키색 앞치마를 매치했다. 이 앞치마는 넉넉한 포켓이 특징으로, 다양한 작업 도구를 수납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또한, 튼튼한 소재로 제작되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조절 가능한 어깨 끈 덕분에 다양한 체형의 사람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이번 웹 시리즈 ‘나도 최강희’는 배우의 일상과 배우가 아닌 일반인으로서의 삶을 동시에 그리고 있는 프로젝트로, 최강희의 다양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팬들은 최강희가 보여주는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모습에 큰 호응을 보이고 있으며, 그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높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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